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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할머님 구순잔치를 맞아 창원에 있는 한복점은 거의 다 가본것 같네요 ㅜㅜ 가격이 싼곳도 있는가 하면 옷 상태가 너무 안 좋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없고 한달을 허송세월을 보냈는데 저희 숙모님이 우리옷 채단 개업 현수막을 보고 한번 가보셨네요 숙모님들은 마음에 드신다며 바로 하시고 저는 긴가민가 하다가 숙모님의 선택을 믿고 한번 가보자 했지요
사실 시할머님 한복이니 조심스럽기도 하고 걱정했는데 들어서자마자 분위기가 너무 고급스럽고 눈에 스캔되는 예쁜 한복이 너무 많았어요~~^^ 제가 입고 싶은게 너무 많을 정도였어요 ㅋ 사장님이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제가 쫌 꼼꼼한 편이라 몇개를 찾아보고 해도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일단 친절 서비스 너무 좋았구요~ 차도 너무 맛있었구요 ㅎ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가격대도 많이 비싼건 아니었구요 너무 싸고 질안좋은거보다는 훨씬낫고 고르고 오니깐 속이 시원해졌답니다. 맘에 드는 한복이 없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ㅎ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가서 보고 골라야 제맛을 아십니다~~ ㅎㅎ 아 그리고 사장님이 사은품도 팡팡 주는 센스~~ㅎㅎ잘쓸께요~ 저희 숙모님 하고 할머니 하구 잔치하고 후기 사진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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