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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사)한국공예문화예술연합 정휘공예연구소가 주최하고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사업본부 창원시지부,대한청소년 전통호국 무술연맹 사업본부,가 주관하는 제2회 한국공예문화예술제,가 10월 10일~11일 양일간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10일 첫날 행사에는 공예예술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또 청소년 환경사랑 백일장 사상대회 및 가요제 예선 15명 예선에 출전자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뽑내며 본선진출 티켓을 따기도 했다. 둘째날에는 지난 9월1일부터10월5일까지 ‘환경을 사랑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사생대회,백일장 저학년 주제,’나의꿈 이야기‘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이번 주제는 .환경사랑.등의 내용을 접수 받아 소정에 심사를 거쳐 이번 행사에서 시상을 가렸다. 제2회 ‘한국공예문화예술제’개최하는 (사)한국공예문화예술연합 정휘공예연구소 노주호 총재는 맑고 고은 영혼의 작가 세계를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아름다운 전통문화 에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이 시대를 함께 살고 잇는 정신세게를 풍요롭게 하는데 작으나마 각 역할을 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이번 행사에 김정휘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다양한 형태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종합예술제로서 앞으로 지역민과 함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사랑받는 축제로 경남도민,창원시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자연과 소통 야외작품전시회는 새로운 공예품들이 선보이는등 시민들의 눈낄을 끌기도 했다. 공예품은 인간이 생활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지는 만큼 공예는 인류의 역사와 같이 해왔다고 말하며 특히 공예품은 재료와 사용 목적,계층에 따라 형태와 품격을 달리하고 시대와 지역은 물론 외래문화의 영향에 따라 표현양식이나 제작기법에 차이가 있다. 이밖에 용지문화공원에 마련한 공예작가 회원전,공예홍보체험부스,사생대회 전시회,차나눔 행사,의료봉사서비스 수타체험등 다양한 행사가 시민과 함께 펼쳐졌는데 공예전시품의 작품들을 감상하면 조상의 지혜와 현대의 조화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시민들은 전시장을 둘러 보며 공예품에 대한 매력에 빠져보는 공예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사)한국공예문화예술연합 ‘정휘공예연구소’의 중심은 평생학습분과이며 각종 행사체험 홍보부스 운영, 각 지역아동센터 등에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공예프로그램 종류는 14여종에 이르고 있다. 특히 환경.천연염색,란지,칠보,은공예,플리머클레이,천연비누 및 화장품,리본공예 선물포장,아동요리. 토피애리,비즈.와이어,도자기 페인팅,민화,퀼트,팬션페인팅,틀페인팅,킬러비즈,매듭,규방,팬시우드.향초,넵킨,벨트, 짚풀,풍선아트,박,POP이쁜글씨,캘리그라피,클레이아트,나무공예,(솟대,장승)아동미술,조형미술 도자기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민족특성 및 지역 특성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하고 보다 나은 환경,전통공예를 접목하여 각 분야 공예전문강사 육성과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미디어 제작보급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평생학습분과,공예예술분과,청소년봉사,동아리분과 등 ‘한국공예문화예술제’를 해마다 열어 옛 우리 조상들의 생활속 공예문화문화가 시민들 곁으로 성큼 다가가고 있다. [사진으로보는 제2회 한국공예문화예술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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