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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옷 채단

작성자 우리옷 채단 | 작성일시 2018-03-22 20:27 | 조회 2,187

올망 졸망 작은 꽃잎
터틀이며 웃는 모습이 고와
콧 끝 다가 가니
넌 작은 몸짓으로                
미소짓고 흐린 하늘조차                  
너의 웃음의 부끄러운 듯              
환하게 얼굴 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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